Clara's blog

18

Hello April!

| Hello April!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2012년이 시작됐나 싶었는데..벌써 4월이라니.
3월에는 여차저차 그냥 글도 하나 못올리고 개점 휴업 상태로 방치를 했었구나.
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하고 애들 깨워서 얼른 얼른 데이케어에 드랍하고 출근 후…일 마치고 6시에 애들 픽업해서 집에 와서는 얼른 저녁 해먹고 재우고 집안 일 마무리 한 다음…다음 날 아침 준비 마쳐놓고 잠드는 생활을 무한 반복 중이다 보니…뭐 그날이 그날 같고..좀 그렇다.
4월에는 좀 다르게 살아보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될지는 미지수.
평생 잘 안읽던 책도 좀 읽어보고….그동안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공부도 좀 해보려고 한다.
애들이 생각보다 참 잘 적응해줘서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것 아닐까…사실 애들에게 참 고맙다.
봄 기운이 살랑 살랑 밀려드니…
주말에는 항상 풀파워 충전 모드로 열심히 애들 데리고 돌아다녀 줘야 할 것 같다.
우리는 그래서 일부러 금요일에 애들 픽업해서 바로 장을 봐 온다. 주말을 장보기로 보내기는 정말 정말 싫더라.
애들 데리고 그간 Children’s museum이니…Science museum이니, Aquarium이니…잘 돌아다녔는데..
드디어 야외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있겠구나.
이제 동물원 회원 가입을 해볼까나..?
블로그도 잠에서 깨워야지…..으갸갸갸갸갸갸갸갸갸!!!

* 티스토리 에디터 바뀐 것도 오늘 첨 알았다능;;;; 엄훠…..

일상

Clara • April 3, 2012


Previous Post

Next Post

Comments

  1. 조똘보 April 3, 2012 - 6:40 pm

    저도 뭘 했는지 모르는데 벌써 4월입니다.
    한국은 총선으로 난리예요.
    그곳은 황사가 없나요?
    여기는 이제 날 풀리면 황사가 들이닥칠거라 나들이 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ㅜㅜ

    • Clara April 9, 2012 - 2:13 pm

      정말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공중파 채널 하나가 (한국채널) 잡혀서 가끔 뉴스 보는데요. 정말 난리더라구요. 재외국민 선거 못해서 뭔가 찜찜한데..다음번 부터는 꼭 해야죠.
      여기는 황사 없어요. 근데 봄이 오는 신고를 톡톡히 하는지..바람이 엄청나게 부네요.

  2. meru April 3, 2012 - 7:30 pm

    오오 드디어 컴백하시는 건가요? 반가운 소식^^
    여전히 아이들과 바쁜생활..상상만으로도 제 맘이 바쁘네요ㅋㅋㅋ
    저도 나름 바쁜 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없으니 집안일은 자주 미뤄두곤 하지요.
    덕분에 집이 늘 난장판….전 그냥 게으른 거겠지요?..천성이 좀 그런 듯–;;;;ㅎㅎㅎㅎㅎ
    풀파워 충전모드..저도 해야할 것 같애요.
    지금 저녁 먹고 축 늘어져 있었는데 갑자기 파워 충전하고 빵을 굽던, 집안일을 하던 해야겠다는 생각이ㅎㅎㅎㅎ

    • Clara April 9, 2012 - 2:14 pm

      히히..정말 넘 오래 방치했어요.
      3월엔 아예 글도 안썼더라구요.
      에이~ meru님 안그러실듯 해요. 요리 하실때도 그렇게 깔끔하게 차려두고 하시는데…저는 완전 *판 5분전이랍니다. ㅋㅋㅋㅋ

  3. aquakid April 3, 2012 - 10:30 pm

    와~~~ 소식 너무 오랜만입니다.
    아이들 둘 케어하시며 일까지 하시니 바쁘시긴 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아주 잘 적응하고 있나봐요. 다행입니다.
    아빠랑 엄마가 다 있는데 왜 안 그렇겠어요. ^^
    이젠 여긴 좀 있음 겨울이 와요. 그런데… 아직도 제법 덥긴 하네요.

    주말을 장보기로 보내긴 아깝다는 생각에 저도 완전 동감.
    주말에 장 보면 어찌어찌 하다 하루가 별 하는 일없이 장만 보고 끝나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게 싫어서 요즘 예원이 프리스쿨 가 있는 시간에 혼자 장을 보는데
    조용하게 찬찬히 물건 살펴보며 쇼핑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컴백하셔서 넘 반가워요~

    • Clara April 9, 2012 - 2:16 pm

      저도 정말 반가워요~!!!! 히힛..
      블로그 포스팅 보면서 쌀쌀한 기온을 조금 위로 받곤 했었는데…이제 여기 더워지면…호주의 쌀쌀함(시원함으로)이 또 도움이 되겠어요. 흐흣..

      금요일날 장 봐 놓으면..정말 뭔가 든든한 느낌으로 주말을 시작하는거 같아요. 자투리 시간을 쓰는것 같기도 하구요. 전 혼자 장보면..쓸데 없는거 더 사는거 같아요. 큭큭…

      자주 글 올릴께요~ 자주 뵈요~

  4. Nangurjin April 4, 2012 - 4:07 pm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제 저랑 삶의 패턴이 비슷하게 되신것 같네요. 저도 아침 일어나면 도시락 준비에 저녁 먹을꺼 미리 준비하고
    6시까지 애들 픽업해서 먹이고 숙제 봐주고 그러고 나서 1 시간 쉬고 나면 또 자야하고..아게 무한반복이예요.
    맞아요. 장을 금요일날 보면 훨 편하겠네요. 저희는 주말에 보거든요. 사람마다 틀린데 저희는 주말에 좀 무한 게으름을 피우는 편이예요 남편이 바깥활동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 보니 일년에 한 두어번 멀리 여행다녀오는걸로 대체하고 있답니다. 가까운 공원 도서관은 주로 저랑 아이들이 가구요

    • Clara April 9, 2012 - 2:19 pm

      흐…근데 학교 가게 되면 더 일찍 일어나야겠죠?
      정말 학교 보내시는 엄마 아빠들 보면…존경스러워요.
      숙제도 봐줘야 하니까..(지금은 적어도 숙제는 없잖아요..흑~)

      이번 주말에는 어디 갈 계획이 주욱~ 세워져 있었는데..
      바람이 넘 강하게 분다는 핑계로 집 근처에서 놀았거든요.
      주말 마무리 하면서 급 후회 했어요. 계획대로 할껄..하구요. 다음 주말 부턴..다시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5. Annika April 6, 2012 - 2:40 pm

    아~ 진짜 대단하세요! 도시락까지!!
    전 남편 도시락 싸는 것도 요즘 정말 있는 힘 없는 힘 끌어모아서 싸준답니다 ㅠㅠ 오늘 아침 계란말이 싸줬더니 어찌나 감동스러워 하던지요;; ㅋㅋㅋ 그동안 정말 대충 밑반찬만 싸주곤 했거든요 ㅠㅠ
    요즘 민이 어금니가 나오려고 하고 있어서 아주 상전님이십니다아 >.< 아, 봄이오면 딱히 할 일도 없으면서도 날씨 좋으니 넘 좋아요! 저희도 이제 야외활동 좀 해볼까봐요~ 이번주는 남편 골프약속이 있으니 다음주부터? ㅋㅋ 저희 동네 놀러오세요~~ 자그마한 공원 있는데 소규모 동물원에, 츄츄 트레인도 탈 수 있고요 회전목마도 있고 놀이터도 월령별로 있답니다~ 준영이 윤영이 적응 잘 해서 잘 지낸다니 정말 고맙네요~ 사실 힘들어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에요~~ 정말 조만간 꼭 뵈어요! 🙂

    • Clara April 9, 2012 - 2:21 pm

      ㅎㅎ 반찬 메뉴를 보면..참 웃겨요.
      오늘은 어제 김밥 싸다 남은 단무지, 애들 도시락에 들어간 동일한 메뉴인 피쉬스틱, 우엉조림+후식으로 찐 고구마 1/4쪽, 옥수수 1/4쪽…이렇게 싸왔네요. 뭔가 싱겁싱겁..한 맛이 상상되는 그런 도시락이죠.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조만간 뉴저지 뜨기로 했어요..헤헤..
      저희는 그렇게 아기자기한 공원 넘 좋아요~

  6. isanghee April 12, 2012 - 3:51 am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Clara April 12, 2012 - 8:39 pm

      에이~ 상희님만큼 할라구요~~~
      진짜 부지런하시면서!!!

  7. 빨간來福 April 13, 2012 - 5:22 am

    조용히 지내셨군요. 저는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동부의 봄은 정말 봄같죠. 만끽하시길…

    • Clara April 13, 2012 - 8:43 pm

      흐흐…조용히..하지만..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헷
      (애들 있는 집이 다 그렇듯..)
      오늘은 날씨가 괜찮네요…한동안 쌀쌀하고 바람 엄청 불더니…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8. heyjuly April 14, 2012 - 9:11 am

    티스토리 에디터가 바뀌었나요..?

    • Clara April 16, 2012 - 5:49 pm

      제가 워낙에 오랫동안 새글을 안써서 몰랐던 거예요.
      아마 heyjuly님은 새 에디터로 글을 쭈욱 쓰셨을 듯…
      새 에디터는 따로 문단간격 없음 표시에 체크를 안하면 엔터 치면 듬성듬성 문단간격이 확~ 생기더라구요.

    • heyjuly April 17, 2012 - 1:41 am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디자인도 바뀌고. 하하.

    • Clara April 19, 2012 - 5:00 pm

      좀 깔끔해진거 같긴 한데…
      사진 올리는건 아직도 읭? 하고 생소함이 있네요.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