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a'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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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준비…

| Holiday 준비…

업데이트! (12/22 밤에 모두 이렇게 포장!)

유산지 깔고 반반씩 kraft 상자에 담은 후에…baker’s twine으로 돌돌~ 

리본 묶을때 작은 구슬 ornament 달고, gift tag 달고…끝!

Pecan bars for holiday gift

휴…마지막 판까지 다 해서 식히는 중…

땡스기빙 무렵부터…주위 분들 연말 선물은 뭘로 하나…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작년까지는 스토어 기프트 카드로 준비를 했었는데…사실 여러장 준비하다 보니…각각 돌아가는 금액은 별로 안되도 총 금액은 금방 커지고 부담스러워지더라…

얼마 전 이 동네 엄마들이 의견 교환을 하는 페이스북 소모임에서 선물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이런거 했어’..’나는 이런거 준비하고 있어’이러면서 올리는 내용을 자세히 보니..

대부분 시간은 좀 걸리지만 이런 저런걸 만들어서 선생님 선물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중에도 기프트 카드를 한다는 사람도 꽤 있긴 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선생님이었던 사람…가족 중에 선생님이 있는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데…아이들이 직접 쓴 카드, school supply, 조그마한 먹을거리…뭐 이런게 좋았다고들..


고민 끝에..시간은 조금 걸려도…맛있는 달달한 디저트 좀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결정!

주말에 Peppermint toffee crisp랑 Pecan bar를 만들었다 (La Vita Bella님 레시피로..).

집안에 온갖 달달한 toffee 향이 나고..은근 분위기 나는 선물 준비과정…..

내가 즐겁게 준비하는 만큼, 받는 사람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첫째 학교에는 아이들 수대로 연필 두자루씩 작게 포장해서 나눠주기로! (어젯밤에 포장 완료!)



| Chaos..

언제나 미리 미리 준비를 한다고 계획은 세우지만..

항상 Last minute 까지 쇼핑, 포장에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우리…

주말에 쇼핑, 애들 선물 주문한거 tracking 하며 피말리는 며칠을 보내고 있다.

Etsy에서 주문한 선물 포장 상자는…정말 피말리게 하더니…오늘 드디어 Out for delivery 사인이 떴다…(휴우….이거 아니었으면 오늘 또 사러 나가야 할 판이었다..).

holiday 시즌 코앞이라 tracking 시스템 업데잇도 늦고 자주 바뀌어서 수시로 체크 해야 한다…;;;;;

결국 내일 프리스쿨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는 둘째를 위해 주문한 파자마는 느릿느릿 내일이나 되야 도착한다는;;;; (예정보다 늦게…아흐…)


팔자에 없던 파자마까지 사야되게 생겼;;;;;

그래도 happy holidays!발등에 불

Clara • December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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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삐딱냥이 December 22, 2014 - 8:07 pm

    우왓!!! 정말 멋진 선물을!!

    저는 오늘 저녁에 눈썹 휘날리게 카드를 써야만 해요. 작년에 사 두었던 카드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도 안나는 이 시점에 말씀이죠… 으흐흐… 못찾으믄 마트 뛰어가서 사와야 한다는~~~거~~~

    • Clara December 23, 2014 - 3:26 pm

      올해는 그나마 이런 선물을 미리 준비하니까(모자랄까봐 포장하는 내내 덜덜 떤 것 빼면..ㅋㅋㅋ) 좀 여유있는 편이었어요. 예전에는 기프트 카드 사서 덜 초라해 보이려고 신경 썼었는데..그런거 안해도 되서 덜 힘들었죠.

      저희도 매번 작년에 쓰고 남은 카드 쓰려고 하지만…문제는 작년에 같은 카드 받았던 사람이 있을까봐…꼭 못쓰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저렴이 버전으로 사진 넣은 카드 뽑아서 보냈어요~
      문제는 주문해서 받고 보니….flat 이라서 뭘 쓸데가 없더라는 점..;;;;

  2. Countrylane December 22, 2014 - 8:47 pm

    이런 맛있는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는 사람은 얼마나 기쁠까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너트랑 전 포스트에 초콜렛이랑 다 먹고싶어요! 오늘 See’s 캔디라도 사와서 먹을래요!!
    이런 디저트/ 캔디 만드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절대 시도도 안하는 거에요 네버! ㅋㅋ

    • Clara December 23, 2014 - 3:28 pm

      다들 좋아해 주길 바라면서 준비했어요.
      저도 처음 해본건데…재밌었어요.
      문제는 저 peppermint 캔디 부수는게 너무 힘들었다는 점…밤에 해야 하는 바람에..짚락에 넣은 다음에 수건 양쪽으로 깔고 밀대로 통통통 부수는데…으아…진짜 딱딱하더라구요… 가끔 진짜 굵은 캔디 붙은거 먹으면 돌씹은거 같아요..크크크….

    • Countrylane December 24, 2014 - 6:27 pm

      포장사진 못본거 같은데 하면서 다시 보니 업데이트 하셨군요. 포장이 너무 멋져요!

      클라라님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Clara January 5, 2015 - 4:44 pm

      헤헤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이 완전 완전 늦었죠?
      Countrylan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_^

  3. Sweetpeamom December 23, 2014 - 1:22 am

    오마나! 이런 멋진 선물을 받는 분들은 너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저도저도.. 흑~~~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역시 선물은 먹는게 짱이에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스윗피 프리스쿨 선생님들 선물 준비했는데 그냥 간단히 초콜렛으로 했어요.(윽 정성이 부족해!.) 스윗피랑 둘이서 오리고 접고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진이 쪽 빠지더라구요. 내년부터는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야겠어요.
    클라라님댁도 이제 할러데이 준비 다 된것 같네요. 멋진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당~

    • Clara December 23, 2014 - 3:32 pm

      아우 저도 나눠 드리고 싶어요~
      내년에는 혹시? 넉넉히 만들어 쫘악 돌려볼까요? 헤헤헤헤..
      근데 여기 엄마들도 다들 간단하게 선물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둘째 프리스쿨에서 보니…나눠 드시라고 사온 것들이 많았어요. 도넛, 초콜릿 같은거…)
      한국에서의 예전 생각때문에…(물론 섭섭해 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고…하지만..)”비교하는거 아닌가..” “우리 것만 초라하면 어쩌지?” “너무 적은거 아닌가?” 막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올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제 거의 다 나눠드리고…막판 쇼핑(산타 말고 엄마 아빠가 주는 선물을 아직 못사서..) 해야 해요…으악!

      스윗피맘님도 즐거운 할리데이 보내세요~!

  4. 퍼플혜원 December 23, 2014 - 7:28 pm

    우와… 이거 완전 뽀대나네요 ㅎㅎ 저도 내년에 이런것 좀 만들어서 지인들에게도 선물해야겠어요. 생각해보니 애들 생기기 전엔 캔디피칸도 만들고 했더군여. -.-;;
    저희도 피를 말리던 배송, 오늘이면 마지막 올것들 옵니다 ㅋㅋ 그럼 내일밤에 포장을 다 해야되는군요.. 근데 사실 요즘은 세일이 워낙 많아서 미리 사는 사람이 무식한거 같아요 ㅋㅋㅋ 우리는 smart shopper. ㅋㅋㅋㅋ

    • Clara January 5, 2015 - 4:47 pm

      퍼플혜원님이 쓰신 댓글>
      우와… 이거 완전 뽀대나네요 ㅎㅎ 저도 내년에 이런것 좀 만들어서 지인들에게도 선물해야겠어요. 생각해보니 애들 생기기 전엔 캔디피칸도 만들고 했더군여. -.-;;
      저희도 피를 말리던 배송, 오늘이면 마지막 올것들 옵니다 ㅋㅋ 그럼 내일밤에 포장을 다 해야되는군요.. 근데 사실 요즘은 세일이 워낙 많아서 미리 사는 사람이 무식한거 같아요 ㅋㅋㅋ 우리는 smart shopper. ㅋㅋㅋㅋ

      Clara의 댓글>
      정말 희한하죠? 티스토리에서 뭔가 자꾸 튕겨내고 있나봐요..;;;;
      댓글이 너무 늦었어요..ㅋㅋ
      올해 이걸로 쭈욱 돌렸더니…머리도 훨씬 덜 복잡하고…마음이 편안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할까 생각 중이예요.
      전 혜원님이 하신 프룻케잌 진짜 맘에 들던데….전 내년에 그거 할까봐요~ ㅋㅋ

  5. nangurjin December 23, 2014 - 10:43 pm

    저도 늘 기프트 카드 10-20불 돌리는데 받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데 사실 이것도 꽤 되더라구요.
    저도 내년에는 좀 ~ 다른걸 생각해봐야 겠어요. 항상 마음은 그런데 막상 닥치면 급한맘에 그냥 기프트카드가 되더라구요 ㅠㅠ

    • Clara January 5, 2015 - 4:57 pm

      저도! 저도 그랬어요~~!!
      사람 수가 많으면 은근히 부담도 되고…..흑…
      내년에는 어떤걸 해야 할지…미리 준비 할 수 있을지 저도 자신이 없긴 해요~ 히히..

  6. 아몬드봉봉pt December 24, 2014 - 12:32 am

    정성껏 준비하신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시는 분들은 지인~짜 기분 좋으실듯해요
    우리나라 명절은 선물세트 요렇게 해서 많이 선물하는데
    외국은 사는 것보다 작지만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많이 하시는듯해요
    가족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즐기세요 ~

    • Clara January 5, 2015 - 5:01 pm

      주면서 기분 좋고 편안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_^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heyjuly December 24, 2014 - 1:12 am

    저런 바들 저도 궁금은 해도 레시피들 보니 복잡해 보이던데, 실제로 어때요? 그리고 파자마 파티에 티셔츠랑 박서 입혀 가면 왕따 당하나요? 파자마파티의 적합한 attire 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 Clara January 5, 2015 - 5:05 pm

      저 바 만들때 사실은 도우를 만들어서 하는거잖아요…
      근데 저는 간단하게 Graham cracker랑 Saltine cracker 사용해서 쉽게 쉽게 했어요. 그래서 더 간단했는지도 몰라요…^_^

      파자마 파티 사진 보니까..
      진짜 별거 별거 다 입고 와요..
      위아래 쭈욱 붙은 우주복 같은것도 입고 오고(저희는 그런거 입히고 싶었는데…화장실 갈때 불편할까봐;;;), 크리스마스 테마 잠옷도 입고 오고요…우리 나라에서 실내복 정도로 불리는 긴팔 내복 같은 스타일도 많이 입혔더라구요…

  8. nylonchef December 24, 2014 - 2:04 am

    우와… 저렇게 다 만드신걸 이쁘게 포장까지 하셔서 돌리신거에요? 받으시는 분들은 넘 행복하셨을것같아요.
    클라라님네도 건강과 행복 가득하신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래요!

    • Clara January 5, 2015 - 5:06 pm

      제가 저거 만드는 동안 남푠이 애들 봐줘서 가능했어요..ㅋㅋㅋ
      안그랬으면 집이 막 chaos 가 되었겠죠?

      나일론쉐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넘 늦었어요..^_^)

  9. Sweetpeamom December 24, 2014 - 11:40 pm

    할러데이 인사하러 잠깐 들렀어요.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선물 포장 정말 근사해요. 받으시는 분들이 매우 기쁘셨을 것 같아요. ^^

    • Clara January 5, 2015 - 5:08 pm

      스윗피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새해 인사치고 좀 늦었어요..^_^;

      주면서도 기쁘고 행복해서 저는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어요.
      제 마음이 전해졌을까요? ^_^

  10. 파워 January 8, 2015 - 1:44 pm

    역시 선물은 정성이 담긴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 Clara January 9, 2015 - 6:09 pm

      그쵸? 이번에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만나서(?)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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