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a'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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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 새해맞이…

한동안 격조했다.
막판에 빨리 끝내야 할 실험들….연말 준비등등…곧이어 아이들의 방학….
이렇게 다 끝내고 나니…”어? 해가 바뀌었네?” 뭐 이런식으로 어어어어..하는 사이에 새해를 맞이했다.

그래도 며칠 더 지나기 전에 연말에 있었던 일과 새해맞이를 정리해둬야지… 

 

  지난 연말

 

Water park

 

연말에는 아이들 서프라이즈 선물로 (뉴욕 가는 길에 있는) water park에 데려가기로 했었는데..
방학 며칠 전에 랩으로 하교한 쮸넹군이…그만 아빠의 컴퓨터에 화면에 띄워져 있던 구글 캘린더 내용을 보고..
“아빠! 우리 water park 가요?” 하면서…들통……서프라이즈는 무슨…..
‘그냥 들렀다 가는 줄 알았다가 -> 두 밤 자고 가는걸 알게되는’ 아주 작은 서프라이즈로 끝나버렸다.
우리 애들 정도의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작은 water park이었는데..문제는 호텔이 최악!
지금도 생각하면 으으으….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로 안좋았다. 호텔에서 자는걸 진짜 좋아하는 쮸넹군은 보통 다른 호텔 가면…다다다..뛰어가서 점프! 침대에 대자로 누우면서 “하아~ 좋다!” 하면서 연거푸 호텔 칭찬을 하는데..
이번에는 우물쭈물 들어가더니…어디 앉으려고 하지도 않더란.
어쨌든 water park에서는 이틀을 진짜 신나게(와….완전 애들은 에너지가 넘쳐 넘쳐!!! 아침-(점심먹고)-> 오후까지 놀고…저녁먹고 폐장시간까지 또 놀고) 놀았으나…다시는 안가게될 곳 중 하나…

 

New York 

water park에서 이틀을 자고…뉴욕으로 출발..
아침으로 오트밀을 먹고 왔던게 별로였는지..컨디션 난조를 보인 유넹양의 차멀미로 시작한 뉴욕 방문.
이날 알게 된 사실..: 역시 우리 집의 한식광은 유넹양이었다. 설렁탕 한그릇 쭈욱 드시고 완치!
시삼촌댁에 들러 짐 내리고, 택시타고 맨하탄으로 출발!
뉴욕 랩에 들러서 보스님, 랩 동료 만나고…후배 만나고…버스타고 뉴욕살때 친하게 지냈던 가족들과 연말 파티!
(몇 년을 정말 주말마다 보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애들도 훌쩍 자라고…..아…세월아..)
그 다음날엔 쮸넹군의 이번 뉴욕 방문 목적 중 하나였던…Museum of Natural history 방문…하려 하다가…

주차장에는 차가 만차…스트릿 파킹은 하늘의 별따기…입장객 줄은 두번 꼬불꼬불…..그래서 다시 삼촌댁으로 돌아와서 함께 저녁을!

그래도 꼭 목적을 달성하고 돌아가야 하므로…
다시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도전!…..끝에서 세번째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우리 들어가고 나서 잠시 후에 게이트 막음;;)…긴 줄에 합류해 서 있다가 들어갔다. 쮸넹군이 보고자 했던건…”Giant squid”….
Giant squid가 sperm whale과 싸우는 장면이 재연되어 있는 곳을 보더니…”아! 바로 이거였어요!!!!!”하면서 한참을 설명과 함께…열심히 보더란…..(그리고 나선 Dinosaur 관으로 이동했다가 사람에 치여 깔리는 줄….)

점심으로는 우리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그 가격이면 어디라도 그 퀄리티 버거는 만든다’는 신념(?)을 가진지라..) Shake shack 버거에 갔는데…아니 쮸넹군 유넹양이 이렇게 잘먹는 버거가 있었단 말인가!!!!????

애들 입맛은 솔직하다는 생각을 가진 관계로…Shake shack 버거 그날 부로..인정! 

그 다음날에는 아침 먹고 뉴욕을 출발하면서 한국 마트에 들러 이런 저런 장을 봤다.
김치도 거의 떨어져가서 배추 다섯포기를 카트에 싣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한국마트 직원 아주머니 한분께서…카트를 들여다보시더니…”어머~ 다른 물건 이 정도 사셨으면 배추 한박스에 10불에 살 수 있어요. 여기 실려있는 배추..이 정도면 10불 훨씬 넘을텐데~”하는 말에 귀가 팔랑팔랑 하면서 우리도 모르게 담았던 배추는 다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박스를 주섬주섬 싣고 있더란..ㅋㅋㅋㅋㅋ
배추 한박스 + 장 본 것 다 싣고…오는 길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들러…막판 관람을 마치고…집으로 귀가했다.

 

산타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애들은 (우리가 여행 떠나면서…애들 다 차에 싣고…나만 얼른 들어와서 트리 밑에 선물 가져다 놓고…차려놨던 쿠키랑 당근이랑 한입씩 먹고..후다닥 달려나온 걸 모르고…) 산타가 주고 간 선물들을 좋~다고 뜯으면서…
“Mom! I think Santa did some mistake!!!” 이런다. 그래도 너희들은 양심이 있구나….너희들이 작년 한해동안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 기억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니. 실수한게 아니라…앞으로 조금 더 잘하라고 주신거 같은데?” 했더니…뭔지 모를 표정으로 둘다 나를 보더라. ㅋㅋㅋ
우리 부부는 산타(?)에게서 둘다 똑같은 gym mat을 받았다. 하아~ 운동하자!
(어쩜! 어떻게 내가 최고 몸무게 찍었는지 아시고…ㅋㅋㅋㅋ)

 

  New year’s eve

 

 

보스님께서 연말이면 K 교수님네 모여서 연말 파티를 했었는데…이번에는 애들도 좀 컸으니(?) 너희도 올수 있겠다고 초대…

김장 갓 끝냈는데(흑흑)…다시 오븐 가동(끄응……;;;)! Pecan and peanut toffee crisp를 만들어 포장해서 밤 늦게 방문! 우리는 적당히 있다가 10시 반쯤 넘으면 집에 오려고 했는데….엄훠! New year’s ball drop까지 함께 보는 파티였…….;;;;

(모두 연세들이 있으신지라…ball drop 기다리면서 하는 쇼에 나온 가수들 보면서…”쟤는 춥겠네” “아까 걔가 쟤야?” “저 사람 이름 아는 사람??(Taylor Swift 였음..)”….이러면서 봤음…ㅋㅋㅋㅋㅋㅋ) 

Fireplace + Veuve Clicquot Ponsardin 샴페인(꺄아~!) + 보드카(꿰엑!) + caviar (w/pancake, cream, dill and caper) + Lobster tails 즐거운 사람들이 함께 해서 좋았고…애들이 놀라울 정도로 좋은 컨디션 + 정신력으로 버텨 준 파티였다.

 

사진 한장 없이 새해 첫 포스팅….작년 이야기만 실컷하면서….새해가 거의 열흘이나 지난 시점인 이제서야 올림!

(핑계를 대자면….아이폰 용량 과다로 사진 한장 안찍히는 사태(이런건 처음 경험함) + 새해 맞이 청소 + 머리 속 2015년 계획의 활자화가 아직 덜 된 상태라….)

 

* 며칠에 걸쳐서 작성된 포스팅을 올리다가 중간에 스킨 변경 뻘짓(결국에는 보류!)까지 병행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크롬에서 포스팅을 하다 보면 (줄 바꿔 이어 붙이고 이런 편집을 하면) 저절로 중간 중간에 희한한 html 태그가 생성되어..폰트 크기가 작았다 컸다 지 맘대로 작성된다. 이번에는 익스플로러로 작성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사진한장 없는 포스팅은 숨막혀앞으로 잘하겠슴당연말과 새해

Clara • Januar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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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Countrylane January 10, 2015 - 4:55 am

    아이들과 재밌는 연말을 보내셨네요 🙂
    뉴욕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정말 궁금해요.
    아이들이 내추럴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신이났네요 ㅎㅎㅎ 사진 많이 찍으셨죠? 다음에 올려주세요~!
    클라라님도 배추세일 유혹에 넘어가셨네요? ㅎㅎ 그게 그럴수 밖에 없다능~
    마지막 스킨 번경 얘기는 하나도 못알아 들었습니다 ㅋㅋㅋ (웃을일이 아닌데)
    재밌는 주말 보내세요! ^^

    • Clara January 12, 2015 - 3:10 pm

      정말 정신은 없었는데..그렇게 보내지 않았다면 이 동네에서 너무 쓸쓸했을거 같아요.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가서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사람이 느무 느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공간 확보가 힘들더라구요…ㅋㅋㅋ

      그 유혹에 넘어가고 나서…남푠이랑 “지난 번에도 저 아줌마 한테 넘어갔던거 같아…그치 않어?” 그랬답니다. 분명 같은 사람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맨날 후회하면서 사오지만…그래도 담그고 나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이번에는 포기 김치로 담궜는데….저염 김치로 만들어서 그런가…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냉장고에서 익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요..). 기다리다 지쳐서 야곰야곰 먹고 있어요..ㅋㅋㅋㅋ

      주말 잘 보내셨지요?

  2. 애리조나 노라 January 10, 2015 - 5:02 am

    와아~ 지난 연말 정말 바쁘게 지내셨네요. 눈코뜰 새가 없었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그런데 재미도 있고 알차기도 한 연말연시였던 것 같아요.
    요즘 배추가 가격이 참 이쁘네요. 한박스에 $10…..
    제가 한인마트에 자주 가지 않아서 그런가 몰라도 울동네에서는 못 본 듯 한데.
    덕분에 김장 맛있게 담으셨겠어요. ^^

    저는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아이들이 선물 찾아서 신나해 하는 그 목소리들이 정말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 같다는 느낌이 매해 드니까요. 부모는 그 맛에 선물 준비하고 그러나 봐요.
    산타할배가 두분께 gym mat를 선물한 걸 보니 올해 Clara님 부부는 toned body의 소유자들이 되실 듯…
    노출의 계절 여름이 기다려지시겠어요. ^^*

    • Clara January 12, 2015 - 3:14 pm

      전 제글 읽는 데도 막 숨이 막혔어요…ㅋㅋㅋㅋㅋ
      아니 사진도 없으면서 막 숨가쁘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쫘악 풀어놔서..ㅋㅋ
      진짜 배추 가격 괜찮더라구요…속이 덜찬거 같아서 걱정했는데(예전에 그런 황당한 경험이 있었거든요…나중에 환불 받긴 했지만….멀리서 사왔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이 근처(근처래봐야 거의 두시간 걸리는 거리..) 한인 마켓은 별로 그런 딜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미국 수퍼에서 사다 먹었었지요.

      이번에 받은 gym mat는 아직 펼치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뭔 일이 이렇게 많은지….
      아우….저 몸무게 최고점 찍었다니깐요~~~
      운동 시작해야겠어용!!!!!

  3. 삐딱냥이 January 10, 2015 - 7:38 am

    와우 엄청나게 정말 연말스러운 연말을 보내내셨네요!!!

    딸냄 데리고 워터팍 생각은 해봤는데… 저희는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 바뿌심 와중에 김장….이라니…. 흠…. 갑자기 도전 정신이 살짝 드는데…. 흠 …. 그냥 내일 마트에서 사 오지 싶어요 ㅋㅋ

    • Clara January 12, 2015 - 3:20 pm

      한번 가보세요~!
      무지 좋아할꺼예요. 아주 큰데는 본전 생각이 나서 아직은 조금 아까우니…CoCo key water resort가 아마 삐딱냥이님 댁에서 아주 멀지 않을꺼예요 (Mt. Laurel). 전에 갔었는데 거기는 그래도 좀 나았어요.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고맘때 (4-6세) 놀기 좋아요.

      그때 담근 김치가 아직도 덜 익어서…야곰야곰 조금씩 덜어 익혀먹느라 아주 애쓰고 있어요..큭큭큭……

  4. heyjuly January 10, 2015 - 1:02 pm

    애기 호텔 입장 묘사에 빵터지고 테일러 스위프트에 빵터졌어요. 저흰 곧 제주도 여행 갈 거 펜션 잡을까 호텔 잡을까 고민 중인데 펜션 경험이 별로 없어서 망설여지더라고요. 딱한번의 경험이 정말 추접었거든요…
    김장까지 하시다니 .. 존경스러워요.

    • Clara January 12, 2015 - 3:22 pm

      요샌 한국 펜션이 진짜 좋더라구요..
      얼마 전에 제주도에 있는 펜션 사진을 본게 있는데…”우와~!!!!”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근데 디게 비싸겠지요? 흠흠….ㅜㅜ)

      김치 없음 밥 못먹는 애들 둘 키우다 보면…진짜 필수 항목이라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흑흑흑…..

  5. 푸른율 January 11, 2015 - 9:38 am

    호텔은 좀 힘드셨을 것 같지만.. 나머지는 무척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가족, 지인들과 보내는 북적북적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바쁘신데 김장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바로 파티도 다녀오시고 몸살 안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ㅎㅎ 이렇게 클라라님의 이야기 들으니 무척 좋아요.
    아.. 운동, 저도 요즘 집에서 운동하는데 확실히 몸이 개운하네요.
    산타의 선물 잘 사용하셔서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

    • Clara January 12, 2015 - 3:28 pm

      새해를 어떻게 맞이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렀어요~
      이야기를 쭈욱 풀어놓고 나니….와…진짜 숨찼어요…ㅋㅋㅋ

      이번에는 미국식으로 새해를 맞이해보니 색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선 제야의 종소리…그냥 오붓하게 티비에서 보고 잤던거 같은데…특별하게 그날 먹는 음식들을 잘 차려놓아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저희도 운동하려고 계획중인데..계속 계획 중인게 문제네요…
      언제 시작하죠?

  6. Sweetpeamom January 12, 2015 - 12:35 am

    ㅎㅎㅎ 테일러 스위프트… ㅎㅎㅎ
    연말 힘들지만 정말 즐겁게 보내신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저희 집은 조용히 보냈어요.
    아이가 좀 크면 저도 무언가 이벤트를 좀 계획해봐야겠어요. Water park다녀오신거 정말 부러워요~~
    저희집은 새해 계획으로 실내 자전거를 하나 사서 엔터테인먼트룸에 놓았어요. 분명 새해에는 운동을 하고자 샀는데 남편은 아직 한번도 안 타고, 저는 10분씩 두번 타본게 다라지요~ ㅇㅎㅎㅎ

    • Clara January 12, 2015 - 3:32 pm

      테일러 스위프트 나왔는데…
      (심지어 소리는 mute로 해두고 그 쇼를 보고 있었;;;;)
      다들 서로 멀뚱멀뚱..하면서 “쟤 이름이 뭐래?” 막 이러고..
      (전 그 와중에 안다고는 말 못하고 그냥 모른척했어요..ㅋㅋㅋㅋ)

      이번에는 애들이 몇번 가봤다고 여유도 좀 있고 그랬어요.
      둘째는 워낙에 소리에 민감한 앤데….들어가기 직전에 거기서 들리는 폭포 같은 물소리 때문에 패닉 상태가 되서 조금 애먹었었지요…wave pool을 거의 백바퀴는 돈 것 같아요. 그것만 하겠다고 해서…ㅜㅜ

      저희는 저 gym mat 아직 펴보지도 못하고 있어요…
      이번 주에는 그것 펴는게 목표입니다. 소박하죠? ㅋㅋㅋ

  7. 아몬드봉봉pt January 12, 2015 - 4:55 am

    연말 가족들과 알차게 보내셨네요 ^^ 쉬는날 한국도 그렇고 좀 유명하다 싶은데는 주차 전쟁 ㅜㅜ 이네요
    워터 파크 겨울에 따땃한 물에서 신나게 놀고 애들한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을것같아요
    미국쪽에서는 1월1일 넘어갈때 되게 신나게 막 서로 부둥켜 안고 키스하고 그런 문화 인듯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아이들과 좋은 겨울 추억 마니 마니 쌓으세요

    • Clara January 12, 2015 - 3:36 pm

      ㅎㅎ 재밌었어요.
      뉴욕이랑 한국이랑 무척 비슷한거 같아요.
      거기 사는 사람들도 성향이 비슷하구요..
      주차전쟁…뉴욕에서 겪으며 살다가 이 동네 몇년 살았다고…
      거기 가면 저희는 완전 패닉입니다..ㅋㅋㅋㅋ

      파티 하면서 ball drop 하고 다들 서로 hug 하면서 Happy New Year! 하는데…전 남푠만 쏙 빼고 했답니다 (그것도 나중에 이야기 해서 알았;;;;;;). 다른 사람 빼먹을까봐 신경쓰다..정작 중요한 남푠을 빼놓고..ㅋㅋㅋㅋ

      아몬드봉봉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8. Capella★ January 28, 2015 - 2:22 am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즐겁고 보람찬 연말을 보내셨네요~!
    저 작년에는 뉴욕에서 맨하탄에서 ball drop을 멀리서 봤었어요. 그래서 이제 평생 다시 안봐도 되겠다 싶어서 올해는 집에서 봤는데, 그 때쯤 한창 미생을 열심히 정주행 하고 있을 때여서 50분에 채널돌려서 정말 ball drop만 보고, 다시 미생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는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음악도 안들으니까 모르겠고 ㅠ.ㅠ 그냥 우와 사람 많다~ 우와 춥겠다! 이러면서 봤네요/
    1월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7일이라니 ㅠ.ㅠ 또 한달동안 뭘 한걸까요 ㅠ.ㅠ

    • Clara January 28, 2015 - 8:25 pm

      작년에 ball drop을 보셨다고요?? 직접이요?????
      으아….대단대단…(아직 젊으시군요….하아…)
      저희는 이번에 모여서 저거 보면서…”저기 가면 화장실도 못간대…근데 문제는 저기 오후 6시에는 가야 저기 서있을수 있다는거” 막 이런 이야기 하면서…”지금까지 어떻게 참아~!!!” 막 이랬어요..ㅋㅋㅋㅋ 저도 음악은 안듣는데(특히나 파티 할때는 mute로 해두고 있었 ㅋㅋㅋㅋ) 워낙에 Taylor Swift는 여기 저기 패션 아이콘으로 자주 등장해서 아는 얼굴이라 저기 나와도 알겠더라구요…나머진 다 그사람이 그사람..ㅋㅋㅋ
      진짜 한달 다 지나갔네요. 월말에 애들하고 지지고 볶느라…어떻게 한달이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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